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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주식하라고 주신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

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남은 돈 다 녹이고, 이익이 나기 시작하니 시드가 3.2억이 되었습니다..

하루에 1퍼센트 변동해도 300만원 변동되고, 2~3퍼센트 움직이면 몇 달 월급이 왔다갔다 하네요.

처음부터 3.2억 녹이고 주식시작했으면 ㅎㄷㄷ 했을텐데.. 

개구리가 물 속에서 물이 점점 뜨거워지면 뜨거움을 잘 못 느끼듯이 별로 체감이 안 되네요..

3.2억이 어느정도인지 체감 안되다가 불현듯 연봉 대비 너무 큰 돈을 휴대폰소액결제현금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움찔움찔 하네요..

폭락와서 10퍼센트만 하락해도 연봉이 날아가니..

마음이 휴대폰소액결제현금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 불편합니다.. ㅋㅋ